한국뇌연구원, 국내 뇌연구 분야 출연기관의 협력강화   - 한국뇌연구원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, 기초과학연구원 국내 뇌연구 분야 3개 출연기관 MOU 서면 체결   - 미래 첨단 뇌연구 분야 출연기관 역할 정립과 협력체계 강화 지속 도모 □ 한국뇌연구원(원장 서판길)은 11월 3일(화) 한국과학기술연구원(원장 윤석진), 기초과학연구원(원장 노도영)과 함께 국내 뇌연구 분야 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미래 첨단 뇌연구 분야 연구기관 역할 강화 및 R&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  ？ 한국뇌연구원을 비롯한 3개 기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서면교환으로 진행하였다. □ 한국뇌연구원, 한국과학기술연구원, 기초과학연구원은 각 기관 내 사업부서 단위로, 2018년부터 연구성과 교류회, 공동협력 연구를 수행하고 있었으나,   ？ 뇌연구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, 뇌연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역할강화 및 협력체계 공고화를 지속 도모하기 위해 각 기관이 전사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. □ 이번 MOU를 통해, 3개 협약기관은 ▲ 정신질환 극복 등 국가사회 현안 대응 거대 주제를 바탕으로한 공동 협력연구 ▲ 공동협력연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협의회 구성과 운영방안 마련 ▲ 출연기관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무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.   ？ 그리고 뇌연구 분야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의학, 공학, 데이터 기술 융합형 협력사업 공동 기획 등 뇌연구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역할 확대와 국가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도 향후 적극 논의할 예정으로,   ？ 우리 국민들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대한 높은 요구수준을 충족하기 위해 향후 대형성과 창출을 위해 기관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. □ 이번 MOU와 관련하여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은 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사회 현안을 선도 대응하고, 뇌연구기관간 R&D 연구협력 강화와 역할 확대 및 지속적 협력이 필요한 시기”라며, “이번 MOU 체결로 미래 뇌연구 현안을 해결하고,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뇌연구 성과창출을 위해 참여 기관간에 더욱 긴밀하게 협력·노력하길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